들기름 막국수는 한국 국수 요리 중에서도 가장 간단한 편에 속합니다. 차갑게 헹군 메밀면에 향긋한 들기름과 간장을 조금 넣고, 부순 김을 듬뿍 올리면 끝입니다. 육수도 필요 없고 썰 것도 거의 없어서 10분이면 한 그릇이 완성됩니다. 영어로는 perilla oil makguksu, perilla oil noodles 라고 부릅니다.
재료
2인분.
- 마른 메밀국수 200g (약 2다발)
- 들기름 3~4큰술
- 간장 1과 1/2큰술
- 설탕 또는 올리고당 1작은술 (선택)
- 부순 구운 김 또는 김가루 두 줌
- 가볍게 빻은 볶은 참깨 또는 들깨가루 1큰술
- 고명(선택): 채 썬 오이, 반숙 달걀, 송송 썬 파
맛있게 만드는 요령
- 박박 헹구기. 삶은 면을 찬물에 비벼 겉의 전분을 씻어 내면 면이 붇지 않고 탱탱해집니다.
- 물기 제거. 물기가 남으면 들기름 맛이 옅어지니 체에 받쳐 충분히 털어 주세요.
- 메밀 100% 면은 살살. 메밀로만 만든 면은 잘 끊어지므로 살살 저으며 포장지에 적힌 시간대로 삶습니다.
- 기름은 마지막에. 들기름은 향이 섬세하니 가열하지 말고 먹기 직전에 두릅니다.
- 김은 넉넉하게. 막국수 맛을 살리는 것이 김이니 아끼지 말고 올리세요.
프리미엄K에서 준비하기
[오대산] 삼화방앗간 들기름 (150ml)
삼화방앗간이 강원도에서 자란 통들깨 100%를 49°C 이하의 낮은 온도로 소량씩 짜낸 들기름입니다. 불필요한 첨가물 없이 만들었고, 진하고 고소한 향이 차가운 국수와 잘 어울립니다. 삼화방앗간 들기름 보기
[효자원] 메밀로만 만든 메밀국수 (500g)
밀가루나 전분, 보존료 없이 메밀로만 만든 면이라 구수하고 진한 메밀 향과 쫄깃한 식감이 있습니다. 500g 한 봉지가 2~3인분입니다. 효자원 메밀국수 보기
[봉평촌] 메밀국수 (420g)
국내산 메밀로 만든 건면으로, 인공 첨가물을 넣지 않았습니다. 면에 보이는 작은 검은 점은 곱게 간 메밀 껍질로, 메밀 본래의 맛과 색을 살리려고 남겨 두었습니다. 봉평촌 메밀국수 보기
들기름 막국수 만드는 법
- 큰 냄비에 물을 끓이고 메밀국수를 펼쳐 넣어 포장지 시간대로 살살 저으며 삶습니다.
- 체에 건져 찬물에 박박 비벼 가며 물이 맑아질 때까지 헹구고 물기를 뺍니다.
- 두 그릇에 나눠 담고 그릇당 들기름 1과 1/2~2큰술, 간장 약 3/4큰술을 넣습니다. 단짠을 좋아하면 설탕을 조금 더합니다.
- 부순 김과 깨(또는 들깨가루)를 올리고, 원하면 오이나 달걀을 고명으로 얹습니다.
- 먹기 직전에 골고루 비비고 맛을 보며 들기름이나 간장을 더합니다.
이렇게도 드세요: 양념에 고추장을 한 숟가락 풀면 매콤한 비빔 막국수가 되고, 차가운 다시마 육수를 조금 부으면 자작한 국물 막국수가 됩니다.
함께 읽기: 참기름 vs 들기름, 저온압착 기름 가이드
미국에서 들기름·메밀국수 사는 곳
LA 한인타운 매장 3506 W. 8th Street, Los Angeles, CA 90005(월~토 오전 10시~오후 6시 30분)에서 직접 사시거나 온라인으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 LA 한인타운: $49 이상 당일 무료배송
- 캘리포니아: $99 이상 무료배송
- 미국 본토: $149 이상 무료배송
- 기름과 건면은 상온 상품이라 주문 후 바로 발송합니다. 냉장·냉동 상품은 태평양시간 기준 매주 월·화요일에 발송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들기름 막국수는 어떤 음식인가요?
차갑게 헹군 메밀국수에 들기름, 간장, 부순 김, 깨를 넣고 비비는 한국 국수 요리입니다.
들기름 대신 참기름을 써도 되나요?
쓸 수는 있지만 맛이 달라집니다. 들기름은 풀향이 나는 고소한 맛이 특징이고, 참기름은 볶은 향이 더 강합니다.
막국수에는 어떤 면을 쓰나요?
메밀국수를 씁니다. 메밀로만 만든 면도 있고, 밀가루를 섞어 덜 끊어지게 만든 면도 있는데 둘 다 이 레시피에 잘 맞습니다.
막국수는 따뜻하게 먹나요, 차갑게 먹나요?
보통 차갑게 먹습니다. 삶은 뒤 찬물에 헹구면 면이 쫄깃해집니다.